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하는 고경표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고경표는 “당시 수빈이가 눈에 띄었다”며 “얼굴도 작고 인상도 선한, 매력 있는 친구가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할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채수빈은 당시 고경표의 바람과는 달리, 정작 연극 활동 탓에 입학 5일만에 휴학을 신청하고 캠퍼스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경표는 과거 채수빈과의 짧은 인연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마음을 품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9일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 1회에서는 강인규(고경표)가 교도소 의무 사무관에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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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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