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로운 창업 트렌드 '소자본 창업'…도시락+반찬가게 눈길

  • 경제/과학
  • 취업/창업

2018 새로운 창업 트렌드 '소자본 창업'…도시락+반찬가게 눈길

4천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고퀄리티의 매장 운영 가능한 '담찬'

  • 승인 2018-01-31 09:2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인 자영업자는 전년 대비 15만 이상 상승했지만, 종업원을 둔 자영업자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18년 창업키워드는 소자본•소규모 창업, 1인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최저시급인상, 임대료 상승, 대출이자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탓이다.

 

여기에 새로운 소비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가격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가 주목받았다면, 올해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JD

 

특히, 반찬 전문점은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의 '가심비'를 만족시켜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반찬전문점들은 반찬이라는 단일메뉴로 50%가 넘는 높은 원가율과 식자재 및 재고 폐기의 부담으로 인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반찬전문점과 도시락전문점을 결합한 형태의 복합 아이템으로 기존 한계를 극복하는 프랜차이즈 '담찬'이 창업의 새로운 대안책이 되고 있다.

 

'담찬'은 반찬가게의 역할과 더불어 그날 만든 반찬으로 만든 수제 도시락 전문점으로, 기존 반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반찬과 도시락이라는 이중 매출구조를 갖춤으로써 식자재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재고 부담을 줄여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담찬 관계자는 "카페 같은 고퀄리티의 매장 분위기로 주부들의 '가심비'를 충족시켜주며, 10평 기준 4천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며 "또한 제조업을 하는 튼튼한 본사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한편 '담찬'은 남양주 별내점, 구리 인창점 등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창업 정보 및 메뉴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5.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