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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
A매치 포르투갈과 이집트의 경기에서 활약한 호날두가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레치그룬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이집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호날두의 과거 바람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호날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을 보도했다.
포르투갈 모델 나타샤(21)는 지난 2년 동안 호날두와 은밀한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끝내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얼마 후 나타샤를 SNS에서 차단했고 이에 나타샤는 큰 배신감을 느끼며 "그는 나를 성노리개로 이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A매치 포르투갈과 이집트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추가시간에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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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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