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인 김상중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배우 김상중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연극과 특유의 기강이 있지 않느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그는 "100원으로 담배와 우유 사고 50원 남겨오라고, 지금으로 치면 굉장한 학교폭력"이라며 "그래서 주머니엔 늘 50원을 들고 다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동국대학교 출신인 이경규에 대해 묻자 김상중은 “이경규 선배님과는 안 마주쳤다. 졸업을 한 상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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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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