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
박해진이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박해진은 지난 26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 북경 방산구 지역에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정책으로 조성 중인 산목림 지구에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한다.
박해진은 최근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과 개봉 2주차를 맞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임에도 불구, 출국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갈수록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숨 쉴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있다. 감사하게도 팬들이 나무심기 프로젝트라는 활동을 시작해줘서 나 또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함께 하고 있다"라며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화두인 만큼 다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개념 연예인’ 대열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