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은 "여자 친구가 남자와 클럽을 가도 좋다, 여자 친구가 원하면 가슴수술을 시켜줄 수도 있다는 말을 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한 10년 전 한 얘기인데 지금도 크게 변함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훈은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꾸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 좋으니까 안 해도 된다고 계속 말렸다"면서 "그런데 여자친구가 나 몰래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가슴수술을 하고 왔다. 뒤늦게 실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근데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내가 왜 말렸을까 싶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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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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