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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볼&로고.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경남 산청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게 될 단수 후보자와 경선 후보자를 선정·발표했다.
산청군수와 경남도의원 공천자 결정은 경선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하는 것으로 정하고 군의원 공천은 산청 '나' 선거구와 '라' 선거구 2곳에서 단수 후보자를 먼저 발표했다.
한국당 경남도당 공관위는 산청군수 경선 후보자로 노용수, 송병권, 이재근 3명을 선정, 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 5명 중 2명을 서류심사와 면접 과정에서 컷오프 시켰다.
아울러 경남도의회 산청선거구 경선 후보로는 김민환, 박우범, 이재선 3명을 선정했다.
군의원 공천은 선거구 4곳 중 우선 2곳(산청 나·라 선거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발표했다.
한편 군민의 관심이 모아졌던 산청 북부지역 군의원 선거구 (산청 가·나)는 현행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제6차 회의를 통해 경선지역과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군수
■경선 후보자
▲노용수(전 산청군의원), 송병권(전 진주부시장), 이재근(전 산청군수)
◆도의원
■경선 후보자
▲김민환(전 산청군의원), 박우범(경남도의원), 이재석(전 경남은행 산청지점장)
◆군의원
■단수 후보자
▲산청 나 김수한(전 삼성생명), 신동복(산청군의원)
▲산청 라 김영일(산청군의원), 이만규(산청군의원)
경남=장인영 기자 a011550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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