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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살미도' |
주짓수에 빠져 있다고 밝힌 배우 설인아의 도복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설인아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 출연해 "주짓수란 운동에 미쳐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짓수 도복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래쉬가드부터 블랙, 화이트, 네이비까지 도복을 입어보는 매력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태권도를 5년간 배워 공인 3단이라고 밝혔고 "태권도를 하다보니 도복 입는 것에 향수가 묻어나서, 도복입고 싶단 생각에 (주짓수를) 시작했다. 유도, 합기도, 검도 같은 걸 할까 했는데, 하필 제가 본 주짓수 영상에 홀딱 반했다"며 주짓수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설인아는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활약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