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하인리히 연구단장, 2018 파인만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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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하인리히 연구단장, 2018 파인만 상 수상

원자 및 분자 제어해 저장매체 및 컴퓨터 연산기술 진일보 공로

  • 승인 2018-05-11 22:3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하인리히 단장
하인리히 단장
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단장이 미국 포어사이트 연구소에서 수여하는 2018년 ‘파인만 상’을 수상했다.

오랜 기간 공동연구를 해온 IBM 연구소의 크리스토퍼 러츠 박사와 실험 분야에서의 공동수상으로 선정위원회는 표면 위에 놓인 원자 및 분자를 제어해 저장 매체 및 컴퓨터 연산 기술을 진일보시킨 공로다.



선구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이름을 따 1993년 제정된 파인만 상은 나노기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고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한 연구자에게 실험분야와 이론분야로 나눠 상을 받는다.

하인리히 단장은 고체 계에서 원자 수준으로 양자역학적 효과를 제어하는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다. 주사터널링현미경을 이용해 표면 위에 놓인 원자 및 나노구조물에서 나타나는 개별 원자의 스핀공명을 이용한 전자의 들뜬 상태를 측정하는 비탄성 전자 터널링 분광법을 개발했다. 또 홀뮴(Ho)원자 한 개로 1비트를 안정적으로 읽고 쓰는 데 성공하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메모리 저장매체를 선보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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