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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정민이 아시안게임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뛰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김정민 골만 만졌다하면 뺏기네. 이번 문제는 골키퍼부터 수비,미드,공격수 총체적 전부 문제다.(got****)”, “김정민이 문제네 공 10번 뻇겼겠다(love***)” 등의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네는 네티즌 또한 있었다. “김정민 선수 기성용닮았다! 진지하게 친척인가?(evon***)”, “김정민 꿈나무한테 욕하지 맙시다(Kd9****)”, “우리나라에서 저런 피지컬이 나오다니 (mao****)”, “제2의 기성용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실력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뭐든 경험이 중요하지요(9kdsl****)” 등 격력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1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나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5-2 포메이션을 유지한 채 황의조와 황희찬이 공격을 책임지고 이진현, 김정민, 김건웅이 뒷선을 책임진다. 좌우 윙백은 김진야와 이시영이 맡는다. 김민재, 황현수, 조유민이 스리백을 구축하며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앞서 바레인과 첫 경기에서 6-0 무실점 대승을 거뒀던 한국은 말레이시아에게 두 번의 일격을 당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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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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