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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이 꾸준한 인기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9일 23만 29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31만 8500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전작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과 배우 마동석이 새롭게 합류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김용화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29만 8964명의 관객을 동원한 ‘목격자’가, 2위에는 28만 17067명의 관객을 모은 '공작'이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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