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벌어진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돼 누리꾼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과천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서울대공원 토막 살인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0일 전후로 안모 씨(51)를 살해한 후 서울대공원 인근 청계산 등산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인이 잡혔다니 안심된다", "그래도 빨리 잡혀서 다행", "죗값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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