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다빈, 특별한 플레이에 누리꾼 반응 “발레를 보는듯 ”, “토끼에서 맹수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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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다빈, 특별한 플레이에 누리꾼 반응 “발레를 보는듯 ”, “토끼에서 맹수로 변한다”

  • 승인 2018-08-22 00:11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스크린샷 2018-08-21 오후 11

 

이다빈이 태권도 겨루기에서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경기를 지켜본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다빈은 2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이다빈 경기력 탑오브 ” “생방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경기! 수고하셨고,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멋있으”, “주저하지않고 과감하게 적극적인공격형 선수라고 느껴지는 시원한경기였어요.흘린 땀과 노력만큼 경기 내용도 굿????????좋은 결과 금메달 축하해요.올림픽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다른 네티즌들은토끼가 맹수로 변하는 알았다”, “체급을 올린다는게 단순히 근육량만 끌어올리는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5~6kg 달라져도 밸런스가 완전히 달라지고 기본적인 달리기부터 근육쓰는 요령까지 새로 적응해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합니다.”, “태권도를 발레처럼 하는 제주가 있는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권도 겨루기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이다빈(22·한국체대) 2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칸셀 데니스(카자흐스탄) 27-21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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