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휴교 및 등·하교 시간이 조정된 것에 다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솔릭의 상륙에 제주도 내의 학교가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교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내에 23개 학교 중 태풍으로 등교시간이 조정된 학교는 17곳으로 하교시간까지 모두 조정한 곳은 3곳, 휴교한 학교는 2곳이다.
기존 학사일정을 유지한 나머지 학교들은 태풍의 진로 및 기상상황에 따라 조정되며 학부모들에 관련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이유는 아니지만 쉬는건 부럽네...", "나도 출퇴근 시간 좀 조정해 보고싶네", "지금은 공부보다 안전이 먼저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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