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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의 이동경로가 변경된 가운데 가수겸 배우인 이승기가 태풍을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췄다.
이승기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막판 더위 조심!!! 태풍도 피해없길!!! ???????????? #더위조심 #태풍조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정말 걱정이네요”, “이승기가 전쟁도 피해갈 사주라는데…태풍은 피해갈까?”, “태풍아 오지마”, “폭풍전야라는 말이 딱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20일 태풍 솔릭의 경로를 발표하면서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고 태풍의 진로를 예상했다. 하지만 21일 기상청은 태풍 솔릭의 경로를 다시 바로잡았다. ‘남해안’이 아닌 ‘충남 보령’이다.
22일에는 또 다시 이를 정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태풍 솔릭이 한반도 내륙 진입점은 인천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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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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