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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명절 날 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전국 기준 8회가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일(최수종 분)이 김동철(이두일 분)의 사망 소식을 접해 눈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동철의 납골당을 찾은 수일은 자기 때문에 고생만 했던 동철에게 “너의 가족은 힘 닿는데까지 보살필테니 이젠 다 내려놓고 편하게 쉬어라, 미안하다 동철아”라고 말하며 격정적으로 눈물을 쏟아냈다.
이 장면에서 최수종은 아끼는 동생 동철을 잃은 좌절감을 맛본 수일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감정 연기를 선사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에서 수일 역을 맡은 최수종은 기존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특수 UV공법을 사용하는 ‘포인트 임플란트’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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