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윤경 ''20-60 나 뭐고 살지' 이기수 저자와 위암 투병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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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윤경 ''20-60 나 뭐고 살지' 이기수 저자와 위암 투병기 나눠

  • 승인 2018-09-27 15:28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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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메가북스

 

찰진 노래 솜씨만큼이나 위암을 완전 정복한 트로트 가수로 잘 알려져있는 박윤경이 '20-60 나 뭐 먹고 살지'저자와 사진 촬영을 하며 건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윤경은 위암판정을 받고 고생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위암 수술을 받은지 어느덧 12년이 넘었다. 나름대로 잘 관리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처럼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식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박윤경은 위암이 생긴 원인에 대해 바쁜 스케줄로 시도때도 없이 밥을 굶고 군것질만 늘어났다.
 
또 차에서 쪽잠을 잤다. 몸이 분명히 신호를 줬을텐데 그걸 방치하고 있었다고 몸을 혹사시킨 것 때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윤경은 질병 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우리나라는 예방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우리 안에서 병이 성장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의 책으로 '20-60 나 뭐 먹고 살지' 성인이면 모두가 다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박윤경은 암을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위암을 이겨낸 비결인 현미채식이라는 것. 불규칙한 식사가 일상이었던 박윤경은 2006년 위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그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식이 관리였다.

 

그중 현미 70%, 잡곡 30%인 밥이 그의 식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가게 됐다.

 

'20-60 나 뭐 먹고 살지'이기수 저자 역시 당수치가 387까지 올라가 병원에서 인슐린 약 처방을 받으며 식습관을 조절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돼고 그 이후부터 실제로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본인이 먹는 음식에 적용해 당 수치가 정상수치를 되찾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식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가수 박윤경은 1970년 군산태생으로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에 재학 당시 모친 심영진과 친분이 두터웠던 작곡가 임종수와의 만남으로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됐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고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하고 그 다음해 1990년에 제4회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하여 가창상과 대상을 한꺼번에 휩쓸었다.데뷔 당시 트로트곡 ‘부초’가 인기를 끌며, 데뷔와 동시에 톱 가수로 성장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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