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구마로 10억 매출을 달성한 '강보람고구마'의 강보람 대표가 첫 번째 연사로 개막식에 방문한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뒤이어 부부창업으로 성공을 이룬 '소플러스유'의 이원호 대표, 청년 여성농업인의 롤모델 '소담'의 이소희 대표도 연사로 등장했다.
26일에는 명품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믿음윤'의 윤영진 대표, 국내 최초 캠퍼스 푸드트럭 시장을 개척한 '칠링키친'의 함현근 대표의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개발한 '리발란스케이'의 구자곤 대표, 팥으로 만든 초콜릿이라는 의미의 팥콜릿으로 수억대 매출을 이룬 '레드로즈빈'의 한은경 대표의 스토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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