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똥차비디오2’ 캐스팅…팔색조 매력 예고

  • 핫클릭
  • 방송/연예

소나무 나현, ‘똥차비디오2’ 캐스팅…팔색조 매력 예고

  • 승인 2018-10-30 08:21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SONAMOO_NA HYUN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출연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 나현은 다가오는 11월 14일부터 방송되는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캐스팅되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똥차비디오’ 시즌2는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복잡하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 ‘VS’를 주제로 매회  1020세대 맞춤형 공감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그려냈으며, 나현은 다채로운 역할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이자 1인 2역으로 활약하며 감정신을 실감나게 소화한 나현은 이번 작품 역시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이미지와 신선함을 선사, 나현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현은 첫 방송에 앞서 “대본 받았을 때 현실감 높은 스토리에 흥미진진함을 느꼈다”며 “촬영장에서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에게 화가 날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느꼈다. 시청자분들도 각 캐릭터에 몰입해서 보시면 드라마를 배로 더 흥미롭게 시청하실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소나무 나현과 신인배우 장동주, 표혜림, 현욱, 구지은, 주병하 등이 선보일 현실 공감 로맨스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는 11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2.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3.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4.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5.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1.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2.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계 돌입
  3. 대전 신세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쓴다
  4. 대전 학교급식 공동구매 친환경 기준 후퇴 논란
  5.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