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전설적 록 밴드 퀸의 모든 것을 담아낸 로케이션 프로덕션

  • 핫클릭
  • 방송/연예

'보헤미안' 랩소디', 전설적 록 밴드 퀸의 모든 것을 담아낸 로케이션 프로덕션

  • 승인 2018-10-30 11:48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movie_image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을 재창조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퀸과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로케이션 프로덕션을 통해 보다 완벽하게 담아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많은 음악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퀸의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무대 위 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의 프레디 머큐리와 퀸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퀸이 활동하던 시대로 되돌아간 듯한 비주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퀸의 콘서트가 열렸던 매디슨 스퀘어 가든부터 일본과 브라질 등 실제로 퀸이 세계를 유람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장소를 극에서 이질감 없이 그려내기 위해 제작진은 배우들의 의상과 악기, 무대의 조명과 세트를 연도에 따라 그 시절 그대로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했다.

 

‘아이 원트 투 브레이크 프리(I Want to Break Free)’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남아있는 사실 기록들을 기반으로 공을 들여 프레디 머큐리가 사용했던 진공청소기, 증기를 뿜어내는 알람시계, 35mm 카메라 등을 빠짐없이 담아 극의 디테일을 최대화했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그들이 실제 녹음했던 록필드 팜을 직접 방문, 70년대 레트로 퓨처리즘을 내놓으며 대중음악의 혁신을 알렸던 퀸의 영감을 영화에 담아내기 위해 그들이 사용하던 장비들을 모습 그대로 녹음 세트장을 제작했다.

 

또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퀸의 역사에 남는 최고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관객들에게 가장 큰 전율을 선사하는 공간인 만큼 로케이션 과정에서 가장 큰 노력이 들어갔다. 연출팀은 실제 콘서트 장소와 규모가 비슷한 장소를 물색했고 그 결과 비행장 위에 세트를 제작하며 사실감을 높였다. 백스테이지 텐트, 3층 높이에 육박하는 배너, 무대 장식, 로고 등 실존했던 모든 것을 스크린에 담아내려 노력했다. 

 

이처럼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그 때 그 시절의 감동을, 그 시절을 모르는 이에겐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퀸의 무대와 곡, 그들이 존재했던 모든 공간들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는 31일 개봉, 러닝타임 134분.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터뷰]천재 연구가 조성관 작가, 코코 샤넬에 대해 말하다
  2. 천안쌍용도서관, 4월 2일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3. 천안시 한부모복지시설 2곳, 전국 평가 'A등급'…우수사례 선정
  4.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5. 천안법원, 둔기 들고 전 직장 찾아간 30대 남성 집행유예
  1. [문화 톡] 갈마울에 울려퍼지는 잘사는 날이 올 거야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0] 억새꽃 축제
  3. 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4.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5.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헤드라인 뉴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은 없다. '행정수도특별법'이 2026년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2020년 여·야 이견으로 계속 무산된 만큼, 사실상 올해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다가온다. 이제 장애물은 수도권 기득권 세력의 물밑 방해 외에는 없다. 허허벌판이던 행복도시가 어느덧 인구 30만을 넘어서는 어엿한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건립이 법률로 뒷받침되고 있..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건 이후 금속가공업체 등 유사한 공정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점검을 시작한 가운데 금속 미세입자를 포함한 가연성 분진을 유해·위험물질로 규정해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보 3월 26일자 1면 보도> 29일 소방업계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가연성 분진 관련 규정이 미흡해 별도의 기준 마련이 요구된다. 가연성 분진은 기타 산화물 매개체와 일정 농도 이상으로 혼합되어 화재나 폭연의 위험성을 갖는 미세 분말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