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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용진, 이진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개그 공연 '용진호쇼'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개념 개그문화 그룹 '윤소그룹'은 공식 SNS를 통해 박나래, 조세호, 장도연, 양세찬, 최성민, 황제성, 홍현희, 김기욱, 이수지 등 이용진, 이진호의 개그맨 동료들이 '용진호쇼'를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두 사람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박나래는 "이용진과 이진호는 대단한 인재"라고 치켜세우며 "두 명의 남자가 뭉쳐 대학로를 다 찢어놓을 것이다. 관객들은 배꼽 잡고 오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다들 배꼽빠질 준비하셔야 한다.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양세찬과 최성민은 "공연이 7시 공연 단 한번 뿐이다. 빨리 예매 안 하면 바로 매진일 것"이라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나도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코미디 빅리그' 인기 코너 '부모님이 누구니' 속 '경기도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딸가진 아빠'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연 이름이 '용진호쇼'다.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며 "나도 꼭 갈 테니 객석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김기욱은 "이용진과 이진호는 대한민국 개그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두 사람"이라고 극찬하며 "대한민국 개그 트렌드가 궁금하시거나 웃음이 필요한 분들은 꼭 '용진호쇼'를 보러 가시라"고 추천했다. 조세호 역시 "능력 있고 재미있는 친구들이다. 이번 공연 본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현희는 "'용진호쇼'가 11월 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한다. 내가 거기서 '드립걸즈'를 했다"며 "내 체취를 느끼시면서 공연 대박 나길 기원한다. 대박 나세요. 멋있어요 선배님"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수지는 "평소에도 굉장히 재미있는 선배님들이라 무대 위에서 얼마나 웃겨주실지 기대된다"며 "여러분 웃으러 갑시다. 11월 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만나요"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용진호쇼'는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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