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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이 완성도 높은 ‘조선판 크리처물’로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창궐(감독 김성훈)'은 일일 관객수 9만 3356일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 4269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장동건과 현빈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은 ‘창궐’은 퀄리티 높은 특수효과와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로 극장가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4130명을 동원한 '암수살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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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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