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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완벽한 타인'은 17만 21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49만 1441명.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연기파 배우들 조진웅, 김지수, 유해진, 염정아, 이서진, 송하윤, 윤경호 등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핸드폰 공개 게임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보는 이들에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5476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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