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충남대] '창의·개발·봉사정신' 지도적 인격갖춘 인재양성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정시특집-충남대] '창의·개발·봉사정신' 지도적 인격갖춘 인재양성

세종시 공동캠퍼스 입주 협약 체결… 의료산업 융복합 인력 키워
'대전TIPS타운' 캠퍼스에유치, 4차산업혁명 시대 창업전진기지로
학교교육 중심 전형개선 등 지역 거점국립대로 중추적 역할 수행

  • 승인 2018-12-26 23:05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오덕성 총장 학생들과-1
충남대 오덕성 총장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올해로 개교 66주년을 맞이한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창의·개발·봉사정신이 풍부한 지도적 인격을 갖춘 인재를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대는 지난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협력협약(MOA)'를 체결하고 세종캠퍼스 진출을 확정 지었다. 충남대 세종캠퍼스는 의과대학이 입주하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미래 의료산업·융복합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로고조합 블루블랙
또한, 충남대학교는 '대전TIPS타운'을 캠퍼스 내에 유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업전진기지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16년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사업 선정, BK21플러스사업 23개 사업단 선정, 대학특성화(CK)사업 8개 사업단 선정, 2017년 현장맞춤형 이공계사업(X-corp) 선정,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2년 연속 선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올해는 대학혁신지원사업(PILOT) 선정,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4년 연속 선정,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국립대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5년 연속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학교교육 중심 전형 개선, 대입전형 간소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부담 완화 등 대입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대 사진2 정문에서 도서관방향
충남대 전경.
[우리대학 정시 이렇게 뽑는다]

●전형방법과 특징

충남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가' 군 667명, '나'군 578명 등 총 1245명(33.1%)을 모집한다. 지난해 1233명보다 12명 늘어난 수치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크게 변동된 사항은 예체능계열에서도 한국사를 반영하고, 간호대학에서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영어과목 등급 감산점 폭이 작년에 비해 대폭 완화됐다. 인문/자연/체육계, 국가안보/사범계, 음악계, 미술/무용계의 4가지 계열로 나누어 각각 감산점의 범위를 다르게 둔다.

가군과 나군에 편제된 모집단위가 변경되어 가군에는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무용학과),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생명시스템대학, 수의대학, 예술대학(미술계)이 편제되고 나군에는 인문대학, 경상대학,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 간호대학이 들어오게 됐다.

기존 예체능계열학과중 하나인 스포츠과학과에서 실기고사가 없어지고 전형방법이 수능 100%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스포츠과학과의 점수보다 올해 지원자들의 수능성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원자 수 또한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문대학(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한문학과)은 제2외국어/한문 취득 표준점수의 2%를 가산하고 해양안보학전공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한국사는 1~3등급에 1점, 4~6등급은 0.5점의 가산점이 반영되며 영어등급은 모집 단위에 따라 등급의 감점에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 영어 등급의 성적을 고려해 신중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

충남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내달 24일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충남대 수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2. 천안법원, 공사대금 명목 대출금 유용한 60대 남성 징역 1년
  3.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4. [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학생부 금상 이소연 양 "앞으로도 책을 애정하는 지혜로운 학생 되고파"
  5.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1. 한기대, STEP으로 기계설비 근로자 직무능력 맞춤형 교육 제공
  2. "지우고, 살리고…" 수장 바뀐 대전 3개 자치구 전임 정책 대수술
  3. 허태정 시장 "시민의 삶의 무게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
  4. [문예공론] 이순(耳順)에 서서 예순의 문턱에서 쓰는 자서(自序)
  5. 대전 갈마동 노후 주거지 국토부 정비 지원사업 최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금산 신안사 대광전`,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쾌거
'금산 신안사 대광전',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쾌거

충남 금산군 남이면의 '금산 신안사 대광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 예고됐다. 5일 도에 따르면 신안사 대광전은 도의 지속적인 보존·관리와 학술 조사를 통해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꾸준히 보존했으며, 이번 보물 지정 예고로 그 가치를 국가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 신안사 대광전은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06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1638년 중창과 1840년 중수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2023년 연륜연대 분석 결과, 건립 시기는 1583년으로 밝혀져 16세기 불전 건축의 원..

국내 최초 농림위성 발사, 농업 혁신의 새 시대 연다
국내 최초 농림위성 발사, 농업 혁신의 새 시대 연다

국내 최초의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한반도 전역을 3일 주기로 관측하는 농업 정책의 과학적 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사의 팔콘9 발사체로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6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한국 최초의 독자 농림특화 위성으로, 해외 위성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공공 관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됐다. 우주항공청과 함께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에 협업했다. 이 위성은 해상도 5m, 관측폭 120km로 3일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