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노 에어’ 활동 종료…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팬콘 기대UP’

  • 핫클릭
  • 방송/연예

더보이즈, ‘노 에어’ 활동 종료…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팬콘 기대UP’

  • 승인 2019-01-08 07:53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더보이즈_ 190106 인기가요 단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활동곡 ‘노 에어(No Air)’의 활동 종료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과의 공식 만남에 나선다.

 

더보이즈는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6주간 이어진 미니 3집 타이틀 곡 '노 에어(No Air)'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연말 시상식, 음악방송 등 공식 음반 활동을 성료한 더보이즈는 오는 1월말 열릴 데뷔 첫 팬콘 ‘더 캐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노 에어'로 6주간의 신곡활동에 돌입한 더보이즈는 다수의 신인상 트로피를 획득, 가요계 손꼽히는 파워신인에서 '신흥 대세'로 성장을 거듭하며 거센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8년 상반기 '올해의 브랜드대상',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로 두각을 나타낸 더보이즈는 연말 '노 에어' 활동과 동시에 '멜론 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상식'까지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 위엄을 떨쳤다. 이는 2018년 활약을 펼친 신인 보이그룹 중 단연 손꼽히는 성적인 만큼 더욱 뜻 깊다.

 

특히 더보이즈는 지난 12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 베스트 신인 케이팝 아티스트10' 중 한 팀으로 소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다양한 K팝 루키들과 함께 더보이즈를 소개한 빌보드는 “더보이즈는 2018년 펑키한 트로피칼 팝 사운드의 4개의 앨범을 출시했고 꾸준하게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팬덤을 늘려가고 있는 팀”이라고 이들의 성장세를 집중했다.  

 

 

이 같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오는 1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콘 ‘더 캐슬’을 열고 팬들과 대대적인 공식만남에 나선다.

 

지난 2일과 4일, 멜론티켓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예매가 개시된 이 공연은 티켓 오픈 단 4분 여 만에 준비된 좌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더보이즈의 강력한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예매전쟁이 펼쳐진 더보이즈의 이번 팬콘은 현재 추가 공연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연을 사수하기 위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더보이즈의 데뷔 첫 팬콘은 공식 팬클럽 더비(THE B)와 함께한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이 팬콘 이벤트는 '더 캐슬'이란 타이틀처럼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더보이즈와 팬클럽 ‘더비’가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2.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3. 정부 유류세 인하조치 이달 말 종료 "기름 가득 채우세요"
  4. '경기도 광역교통망 개선-철도망 중심’ 국회 토론회
  5.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안전지식 체득하는 시간되길"
  1. 2025년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 향상 종합 세미나
  2.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안전지식 마음껏 뽐내길"
  3.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학년을 뛰어넘은 집중력… 15개 시군 안전지식 최강자들 치열한 접전
  4.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중도일보 사장 "여러분들은 이미 안전지식 챔피언"
  5. 손소리복지관.우송&굿모닝보청기, 청각장애인 청력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드라인 뉴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대전 충남 통합이 내년 지방선거 승패를 결정짓는 여야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엇박자 행보가 우려되고 있다. 애초 통합론을 처음 들고나온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은 이슈 선점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초당적 협력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수 야당 지도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닌 밋밋한 스탠스로 일관하면서 정부 여당 때리기에만 방점을 찍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통일교 게이트를 덮으려는 이슈 전환용은 아닌지, 대통령이 관권선거에 시동을 거는 것은 아..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대표 스포츠 스타인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꿈씨패밀리의 콜라보 굿즈가 23일 출시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7월 류현진 선수와 오상욱 선수의 소속사,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굿즈 공동브랜딩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선수별 품목 디자인을 완성했고, 대전관광공사가 제작과 유통, 판매를 맡았다. "우주올림픽 준비 대작전! 꿈씨패밀리 지구 특훈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각 캐릭터는 선수 특유의 귀여움과 훈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가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욱. 이하 LH)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 경관을 우리 고유의 풍경인 '산수(山水)'로 해석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특징은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