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영업자 포함

  • 승인 2019-03-15 07:5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청9


당진시는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 선택권을 위해 올해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영업자까지 확대해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매우 우수(★★★)와 우수(★★), 좋음(★)을 정해 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해당 등급에 맞는 현장평가를 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지정업소는 모두 19개 업소이며 시는 해당 업소에 스텐음식물 쓰레기통을 비롯한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대상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인증 업소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위생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를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인증 받은 당진지역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행담도휴게소 자율식당, 본도시락 충남당진점, 해어름, 서가앤쿡, 정담명가남원추어탕, 일미리금계찜닭 당진점, 이화수전총육개장 당진시곡점, 돈나무삼겹살, 마싯는끼니 당진터미널점, 놀부부대찌개 족발보쌈 항아리갈비, 솔향, 소우리생고기숯불굼터, 숯불왕꼼장어,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 박가부대찌개, 마리스포, 박명숙면사랑, 태화루, 원투원부대찌개 등 19곳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