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아 10기] 글라스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진다?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미정아 10기] 글라스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진다?

14일 유성 계룡스파텔서 미래정치아카데미 4주차 강의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 특강 "와인의 생명은 향(香)이다"

  • 승인 2019-03-15 16:34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미정
"내 입맛에 잘 맞고, 내가 그 맛을 표현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와인(Wine)이다."

14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제10기 미래정치아카데미(원우회장 김종구) 4주차 강의에서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장인식 교수는 좋은 와인의 정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와인 입문강의와 호텔 와인 행사'라는 주제를 통해 장인식 교수는 "와인은 50년 수명중 30~40년산이 좋으며, 15만종으로 대부분이 유럽종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클래식 음악과도 같은 와인은 편하게 마셔야 한다. 나에게 맞는 적합한 와인을 찾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와인 생산지의 기후와 토양은 11~15℃, 고온건조, 배수가 잘되는 참흙토양이 적합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지의 특성에 따라 품질이 좌우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7년에 와인 수입이 자유화됐다. 생산지가 구체적일수록 좋은 와인"이라고 전했다.

미정아
장인식 교수는 "와인은 무엇보다 색(色)과 향(香), 맛(味)이 중요하다. 실내 온도로 보관하는 레드와인의 생명은 향이다"면서 "와인은 글라스의 청결 상태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한편, 중도일보와 (주)한국공공행정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가 주관하는 미래정치아카데미는 지난달 21일 배재대 스마트관에서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말까지 15주 동안 진행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장인식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장인식 교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3.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