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57곳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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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57곳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10곳은 하위평가
6월 추가평가 통해 최종 67개대학 선정

  • 승인 2019-05-07 16:17
  • 신문게재 2019-05-08 6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고교교육
/교육부 제공
충남대와 한남대, 한밭대 등 57곳이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계속 지원을 받는다.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10곳은 하위평가를 받아 재정지원 제외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학생·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입학전형을 개선하면 2년간 입학사정관 인건비, 입학전형 운영·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559억원이다.

대전권에선 충남대(유형Ⅰ-지방1), 한남대·한밭대(유형Ⅰ-지방2) 등 3곳이 1년 더 지원 받는다. 지원금은 입학사정관 수 등에 따라 적게는 2억원, 최대 10억∼20억원이 배분된다.

교육부는 단순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고른기회전형 선발 여부를 평가했다. 지난해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위주로 중간평가하고 2020∼2021학년도 대입전형 계획도 평가에 포함됐다.

지난해 선정된 67개 대학 중 고려대·부산대·서울과기대·성균관대·숙명여대·순천대·우석대·전북대·한국교원대·한동대 등 10곳이 탈락했다. 이들 대학은 새로 신청한 21곳과 함께 6월 초 추가선정평가 경쟁을 통해 다시 10개 학교를 뽑는다.

관심을 모았던 '수능 위주 정시비율 30% 이상 권고' 연계 여부는 평가지표에서 빠졌다. 하지만 추가선정 평가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공정성에 관한 평가가 강화될 예정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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