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도 예술이 된다?

  • 전국
  • 서산시

쓰레기도 예술이 된다?

서산 성연중, 자원 재활용 업싸이클링 활동 펼쳐

  • 승인 2019-05-14 11: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성연중 - 자원 순환 환경교육 체험 사진
서산 성연중, 자원 순환 환경교육 체험 사진


서산 성연중학교(교장 장도훈)는 최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을 꿈꾸며 자원 순환을 주제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서산,태안 환경교육센터 유일순 강사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쓰레기와 자원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공부하면서 자원과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작은 관심과 노력만으로도 실천할 수 있는 학용품 끝까지 쓰기,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안 쓰기,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등의 방법을 함께 찾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서 학생들은 복합 소재라서 재활용할 수 없는 CD 케이스에 연꽃, 맨드라미, 물질경이, 개미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그려 넣어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업싸이클링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나영 학생은 "우리의 생활 태도와 관심의 정도에 따라 어떤 것은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을 병들게도 하고, 어떤 것은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재탄생되기도 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한 다짐과 약속을 지켜 평소에 쓰레기를 덜 배출하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도훈 교장은 " 성연중학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주제와 지속적인 환경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4.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5.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1.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2.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