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말 개관

  • 전국
  • 광주/호남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말 개관

  • 승인 2019-06-14 20:02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clip20190614124553
전북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 말 개관,엄마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남원시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이 7월 말 개관해 엄마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지식, 정보, 문화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들어선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은 연 면적 1,454.25㎡에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일반자료실, 장난감 대여실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아 장애인과 임산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서관 1층(놀이마당)은 유아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유아 자료실과 이야기 공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대여실, 수유실, 장난감 소독실 등이 있다.

2층(기쁨마당)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다. 어린이자료실과 상상 서가(드림 꽂이), 일반과 부모를 위한 일반자료실, 휴게공간 등이 있다.

3층(탐구마당, 나눔 마당)은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갖춰졌다. 청소년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감성정원 등이 있어 청소년들이 취미 생활과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서관 내 각 자료실에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일반과 부모를 위한 1만5,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장난감대여실에는 영· 유아들을 위한 장난감 500여 개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원시는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이용자와 학부모 선호 요청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별 도서와 장난감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이 단순히 책 보고 공부하는 공간이 아닌 학습과 체험, 놀이, 여가활동이 가능한 멀티공간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전인 발달을 돕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는 장소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또, 어린이와 청소년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주간 및 월간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말 옛 군청부지에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해 청소년들이 끼와 숨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요람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1.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2.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3.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4.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5.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수성에 성공할지, 박수현이라는 새로운 도백이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민선8기 충남도에 입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강점이 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대변인과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는 등 정부 여당과 원활한 관계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각자의 장점이 뚜렷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정치권의 판단이다. 다만 양측 모두 천안·아산..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대전지검과 협의 중이다. 동일 수법의 범죄가 올해 1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