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로맥,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 '최고 영예'

  • 스포츠
  • 야구종합/메이저리그

SK 로맥,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 '최고 영예'

  • 승인 2019-07-08 15:34
  • 신문게재 2019-07-09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PYH2018061011050001300_P4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34)이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들은 인기투표에서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최다 득표 선수에 드림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팬 투표 56만 5614표(46.53%)와 선수단 두표 189표(55.10%), 총점 49.63점을 얻은 로맥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김현수는 팬 투표에서 전체 1위(57만4394표)를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로맥에게 밀려 총점 0.02점 차이로 자리를 넘겨줬다.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 NC 다이노스 양의지는 선수단 투표 352표 중 221표(64.43%)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수단이 뽑은 최고의 올스타로 선정됐다.

나눔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에선 LG 정우영은 총점 48.09점을 받아 고졸 신인 최초로 투수 부문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는 통산 9번째로 베스트 멤버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올해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로 출전하는 24명의 선수 중 최다 기록이다.

드림 올스타 유격수 김재호와 지명타자 호세 페르난데스(두산)는 선수단 지지에 힘입어 각 부문 1위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베스트 멤버에 뽑힌 선수는 총 11명이다.

구단별로는 LG가 7명으로 가장 많고, SK(6명), 삼성·키움(각 3명), NC·두산(각 2명), kt wiz(1명) 순이다.

KBO는 베스트 12에 선정된 24명 외에 드림 올스타(SK 염경엽), 나눔 올스타(한화 한용덕)이 추천하는 감독추천선수를 팀별로 12명씩 총 24명을 추가 선정해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창원 NC 파크에서 드림 올스타(두산·롯데 자이언츠·SK·삼성·kt)와 나눔 올스타(KIA·NC·LG·키움·한화)로 나눠 열린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