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 전국
  • 수도권

화성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최우수 등급 달성

  • 승인 2019-07-11 17:59
  • 이기환 기자이기환 기자
1-1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화성시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5년, 2016년, 2017년 3년간 우수 등급'나'등급을 받은데 이어 3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 제7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9조에 따라 27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국 광역상수도 및 공사·공단 159개 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기초 상수도 111개는 시·도가 주관하여 평가한다.

상·하수도 분야는 격년제 평가에 따라 하수도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발표된 평가결과는 지난해 12월 31일 결산 기준 경영실적으로 리더십 및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지표에 대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실시했다.

화성시는 요금 현실화율이 전년 대비 5.43%p 개선된 점, 계획요금 현실화율이 100% 상회하는 점 등 상수도 요금 현실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는 체납액 최소화, 원가절감 등 공기업 재무건전성 확보와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상수도 성과관리체계 정착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을 추구하고 있으며,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사업대상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높은 상수도 보급률 등 중장기 경영전략 및 리더십에서도 두루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우수공기업 사례를 타 기관에 전파하는 한편, 하위평가를 받은 기관은 경영진단 대상기관으로 선정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 축소 및 조직개편 등 경영개선 명령을 받게 된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발판으로 삼아 상수도 경영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기환 기자 ghl55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3. "꽃보다 출동조끼"… 부부의 날 앞두고 만난 의용소방대 부부
  4.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5. [기고] 오래된 시간을 지키는 일, 21세기 소방의 역할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2. 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3. 갈수록 악화되는 학생 마음건강, 세종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온 힘
  4. 충청권 5·18 민주화운동 참여 28명 유공자 인정 눈길…시민적 관심 필요
  5. 밝은누리안과병원, 환자 맞춤 봉사 실천한 장기근속자 포상

헤드라인 뉴스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을 나란히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충청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정치권 불문율 속 여야 선봉장들이 이날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 견제 프레임을 들고 대전에서 출정식을 연 것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가 충청권에서 대충돌 하며 본격 세(勢) 대결에 돌입한 것인데 금강벨트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6·3 대전시민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장우..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