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 사람들
  • 뉴스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5주년 기념 특강
3인3색 매력에 취하다
시, 미술, 사랑 강연 성황

  • 승인 2019-07-17 15: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특강사진
나태주 시인이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특강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윤유경) 5주년 기념 특강 '3인3색 매력에 취하다 -시, 미술, 사랑' 강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센터 강의실에서 '3인3색 매력에 취하다'-시, 미술, 사랑 특강을 240여 명이 넘는 대전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3일 나태주 시인의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10일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의 '50+세대의 공감미술이야기' 에 이어 17일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의 '사랑에는 은퇴가 없다’ 순으로 열렸다.



3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 나태주 시인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다양한 시로 인용해 대전의 50+세대에게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전해줬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미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방법과 눈높이에 맞는 작품 감상법 등을 강의했다.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는 성과 사랑에 대한 50+세대의 솔직한 감정 표현방식에 대해 강의했다.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관계자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5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전시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더욱 다양한 강좌를 구성해 50+세대의 인생2막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3학기 교육과정은 8월 말 홍보를 시작으로 9월17일부터 26일까지 접수신청을 받는다. 교육과정에 관심이 있는 50+세대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대흥동 대림빌딩 13층) 사무국(042-331-5064)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코레일,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 날 이용객 2000명 넘어
  2. [세상보기]가슴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된다면
  3. 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4. 충청 출신 與野대표 지방선거 운명의 맞대결
  5. 대전 동구,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1. 2026 병오년, 제9회 지방선거의 해… 금강벨트 대격전
  2. 의정부시, 2025년 명장 2명 선정…장인정신 갖춘 소상공인 자긍심 높여
  3. 2026명이 벗고 달린 새해 첫 날! 2026선양 맨몸마라톤
  4. 대전 중구보건소, 정화조 청소 후 즉시 유충구제 시행
  5. 대전 서구, 행안부 지방 물가 안정 관리 4년 연속 최우수

헤드라인 뉴스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 인구 감소로 보육시설 운영난 가중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정원 수용률이 지역 최하위 수준인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2027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시가 지난 6월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개원 최소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는 "인근 지역 보육수요까지 감안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울동 주민들은 "현실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원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 보육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