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꼭 말해야 하는 5가지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꼭 말해야 하는 5가지

  • 승인 2019-07-24 17:12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


2




3


4




5


6


7


8


9


10


11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꼭 말해야 하는 5가지

아이나 어른이나 치과가기 싫기는 마찬가지다. 1~3년에 한 번씩은 가게 되는 치과에서 말하지 않고 넘어가면 큰일 나는 만성질환 유형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다.

1. 당뇨 - 스트레스에 취약한 당뇨 환자는 통증으로 고혈당 혹은 치료 지연시 저혈당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친 오전 중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신장질환 - 급성·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응급 치과치료만 가능하다. 투석 당일에는 출혈 가능성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하니 다음날부터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간질환 - 정상인보다 지혈 속도가 더뎌 통제가 어려운 간질환 환자의 경우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출혈이 발생하는 치과치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4. 골다공증 - 골다공증 환자가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약물은 발치 후 회복이 더디거나 치조골 괴사가 일어날 가능성을 높인다고 한다.

5. 심근경색 - 심근경색 환자의 경우 시술 후 6개월 가량은 치과 치료를 피해야 하며 이후 출혈이 발생하는 치료는 "항응고제" 약 중단 여부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중요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5가지 질환.

주변에 해당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말해주자.<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L1블록 643세대' 본격 공급
  2. 2026년 부동산 제도 달라지는 것은?
  3.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8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4.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5. "내년 대전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후보 필요"… 대전 시민단체 한목소리
  1. "초고압 송전설로 신설 백지화를" 대전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요구
  2. 대전권 9개 대학 주최 공모전서 목원대 유학생들 수상 영예
  3. 박정현 "기존 특별법, 죽도 밥도 안돼"… 여권 주도 '충청통합' 추진 의지
  4. 충남개발공사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5. [부고]김창세 세무사 빙모상

헤드라인 뉴스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의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시·도간) 통합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국정 최고책임자가 사실상 전폭 지원사격을 약속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청양 목면초등학교 4학년 김가율 학생이 2025 충남 재난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다. 충청남도,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이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벨은 충남 15개 시군 퀴즈왕에 등극한 학생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충남 퀴즈왕에 도전하는 자리로, 2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김택중 예산부군수,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재헌 중도일보 내포본부장 등이 참석해 퀴즈왕..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