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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에 물이 60%나 들어있다.
물컵에 물이 40% 비어있다.
같은 뜻이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첫 번째 컵에 있는 물을 마십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왜 일어나는 걸까요?
이는 긍정 표현에 더 끌리는 심리를 이용한 "넛지 효과" 때문입니다.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표현으로 강요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이죠.
미국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와 법률가 캐스 선스타인이 함께 쓴 책에서 처음으로 정의한 이 표현은 사람들의 소비를 유도하는 방편으로 마케팅 업계에서도 종종 쓰입니다.
나도 모르게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었다면, 내가 이런 넛지효과에 속아 넘어간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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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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