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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2019년 매일경제에서 주최한 100대 프랜차이즈 반찬 프랜차이즈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오레시피는 음식의 기본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하는 반찬들은 표준화된 레시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질리지 않고 좋아하는 맛을 선사해 이것이 비결인 것 같다”고 했다.
관계자는 "자사는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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