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랑스 리그앙 첫 어시스트 배달... 팀은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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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프랑스 리그앙 첫 어시스트 배달... 팀은 2-0 승리

  • 승인 2019-09-15 10:28
  • 신문게재 2019-09-16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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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왼쪽)[사진=보르도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제공]
'갓의조' 황의조(27·보르도)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뮈 아틀랑티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메츠와의 2019-2020시즌 리그앙 5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9분 니콜라 드 프레빌의 추가 골을 도왔다. 팀이 2-0으로 달아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올 시즌 첫 도움이지 프랑스 이적 후 리그 첫 어시스트다.

황의조는 지난달 28일 디종과 3라운드 경기에서 리그앙 데뷔골을 넣었으나 도움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적극적인 측면 돌파와 슈팅 시도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보르도는 전반 7분 만에 지미 브리앙이 메츠의 골문을 열었다.

황의조는 2분 후 프레빌에게 절묘한 침투 패스를 했고, 이를 프레빌이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후반 30분 조쉬 마자와 교체됐다.

보르도는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하며 시즌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앙 20개 팀 가운데 7위에 올라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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