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로봇수술 2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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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로봇수술 200례 달성

  • 승인 2019-09-17 14:53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대장항문외과 로봇수술 200례 달성
중부권에서 로봇수술을 최초로 시행했고 최다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을지대병원이 직장암 등 대장항문질환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을지대병원은 지금까지 직장암 187례, 결장암 6례, 대장양성종양 3례, 골반종양 2례, 직장질루 1례, 직장협착 1례 등 다양한 대장항문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단일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직장암 환자 수술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외부의 외과 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직장암 환자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진행해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창남 외과 교수(로봇수술센터장)는 "지난 2009년 본원에서 시행한 첫 로봇수술환자를 최근 외래에서 만났는데, 이미 완치가 되었고 수술 받은 지 꼭 10년 만에 만난 것이라 서로 반가워하기도 기뻐하기도 했다"며 "중부권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병원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용 을지대병원장은 "중부권 로봇수술 대표병원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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