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8강전 인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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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8강전 인도와 격돌

  • 승인 2019-09-19 10:15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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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의 8강 대진이 완성됐다.

대표팀은 지난 18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8강 라운드 F조 2차전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으며 강호들을 피하게 됐다.

이날 승리로 8강 F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E조 인도와 만난다.

E조에는 세계랭킹 8위 이란, 16위 호주, 20위 중국이 속한 죽음의 조였다. E조에서 유일하게 한국(24위)보다 세계랭킹이 낮은 팀은 인도(공동 131위)다.

D조 예선에서 파키스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를 모두 3-0으로 꺾고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B조 1위 일본, 2위 대만, D조 2위 파키스탄과 함께 8강 라운드 F조에 묶였다.

예선에서 이미 격돌한 파키스탄을 제외한 대만, 일본과 맞붙은 한국은 모두 승리하며 F조 1위를 차지했다.

E조에서는 호주가 1위에 올랐다. 이란이 2위, 중국이 3위를 차지했다. 3패를 당한 인도는 F조 4위로 밀렸다.

8강 토너먼트는 한국과 인도, 이란과 대만, 호주와 파키스탄, 일본과 중국이 맞붙는다.

한국은 19일 열리는 8강전에서 인도를 꺾으면, 4강전에서 이란-대만전 승자와 격돌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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