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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하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및 문화공연, 원도심 탐방 등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 참여한 대전지역의 5개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자활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명노충 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립을 위해 힘쓰는 자활참여자들이 뻔뻔(Fun Fun)한 클래식을 통해 귀에 익은 공연을 감상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 잊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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