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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란 발자욱 설치를 위해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학교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해 고무망치를 두드려가며 힘을 모아 설치를 완료했고,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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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회장은 “녹색어머니논산지회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란 발자욱은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욱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아이들이 그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인하는 시설이다. 이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한 것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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