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청두오픈' 와일드카드로 출격... 세계랭킹 64위 소자와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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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청두오픈' 와일드카드로 출격... 세계랭킹 64위 소자와 첫 대결

  • 승인 2019-09-22 16:05
  • 신문게재 2019-09-23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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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4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청두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격한다.

23일 열리는 1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64위인 주앙 소자(포르투갈)다. 1989년생으로 정현보다 7살 많다. 소자는 2016년 세계 랭킹 28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투어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 마이애미오픈에서 한 차례 만나 정현이 2-0(6-4 6-3)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이긴 선수는 2번 시드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21위·캐나다)을 만난다.

2000년생 오제 알리아심은 지난해 이 대회 2회전에서도 정현과 만나 오제 알리아심이 2-1(7-6<7-2> 5-7 6-4)로 승리했다.

권순우(81위)는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ATP 투어 주하이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했다.

22일 열리는 예선 2회전 헨리 라크소넨(110위·스위스)과 경기에서 이기면 본선에 진출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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