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ISO 45001' 인증 획득

  • 전국
  • 수도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ISO 45001' 인증 획득

  • 승인 2019-10-10 11:5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ISO 45001 인증 획득-2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ISO 45001 인증 획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테마파크와 골프 업계 최초로 'ISO 45001(국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관련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전반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 정병석 리조트사업부장(전무), 이준수 골프사업팀장(전무)과 인증 심사에 참여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 김병석 서비스경영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1976년 개장한 에버랜드(옛 자연농원)를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 가평·안성베네스트GC 등 국내 대표 테마파크와 골프장을 운영하며 국민 여가문화와 관련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안전·보건에 대한 눈높이와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연간 800여만 명의 고객이 찾는 사업의 특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테마파크와 골프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ISO 45001 인증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고객, 협력사를 비롯해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인적, 장비 등 모든 자원에 대한 위험 요소를사전 발굴, 제거, 관리하는 특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매뉴얼과 절차서를 도입해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보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성하고 전사적인 인식 개선활동을 펼쳤다.

정금용 대표는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룰과 프로세스를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을 체질화 함으로써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을 추진 중이며, 에버랜드의 경우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정기비상훈련,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ISO 45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4.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