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기능사 자격은 한국산업 인력관리 공단이 시행하는 행사로 농. 축. 수산물을 물리적, 화학적, 생리학적 변화를 일으키게 해 저장성을 높이게 가공 처리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응용하는 시험이다.
양평군은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식품화학 등 기초이론과 사과젤리, 튀김어묵, 우유신선도 검사 실습 등 이론과 작업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식품가공 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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