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페로 코리아, ‘라코스테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 런칭

  • 문화
  • 여성/생활

자스페로 코리아, ‘라코스테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 런칭

‘라코에딧’ 온라인 구매 고객 전원, 라코스테 커플 컵 세트 증정

  • 승인 2019-10-12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라코스테 시계 공식 수입원 ‘자스페로코리아(대표 현상열)’가 한국 소비자를 위한 코리아 한정판 ‘라코스테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오는 10일(목) 런칭했다.

‘라코스테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이하 라코에딧)’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가 한국을 위해 전 세계 단 500개 수량으로 한정 제작한 시계로, 한국 특유의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시계는 가벼운 메쉬 소재의 밴드로 착용감을 높였으며, 사이즈 조절이 편리한 마그네틱 밴드를 적용해 유니섹스 모델로 출시됐다. 

태극을 상징하는 로고는 ‘라코에딧’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으며, 백케이스에 태극 문양을 각인해 코리아 에디션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더불어 5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만큼 고유 번호를 각인해 한정판의 메리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펀칭 다이얼로 표현한 시침과 ‘라코스테(LACOSTE)’의 앞글자 ‘L’을 형상화한 분침으로 간결하면서도 이색적으로 시간을 표현했다. 

자스페로 코리아의 관계자는 “라코스테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의 런칭을 통해 애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11일부터 자스페로코리아 전국 백화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위해 라코스테 코리아 에디션 포스트 카드와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10일부터 ‘라코에딧’ 온라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라코스테 커플 컵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 라코스테 트레블 파우치를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코에딧’은 라코스테 시계 공식 수입원 자스페로코리아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3.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4.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5.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2. 유등교 중고 복공판 사용 형사고발로 이어져…안전성 이슈 재점화
  3.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졸업자 지역 취업 증가 목표…실현 가능할까?
  4. 충남대병원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5. "방문 환경 개선" 양산 천성산 미타암, 새 공양간 건립공사 준공

헤드라인 뉴스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 연장, CTX(광역급행철도)가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경우, 대전·세종·충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생활권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이동시간 단축이다. 현재 대전 도심에서 세종 정부청사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 40~50분이 걸리지만, CTX와 광역철도가 연결되면 통근 시간은 20~30분대로 줄어든다. 세종 근무자의 대전 거주, 혹은 대전 근무자의 세종 거주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 따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젊은 직장인과 공무원의..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10일(현지시간)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 인해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서, 최근 1500원대를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렸다. 이는 올해 9월과 10월에 이은 3번 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사이의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다. 파월 의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