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자이언트 세일 맞아 특가 판매 나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자이언트 세일 맞아 특가 판매 나서

영캐주얼 이월상품 최대 85% 특집전
상품권 사은행사도 오는 13일까지

  • 승인 2019-10-11 10:53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세이
백화점세이는 오는 13일까지 자이언트세일(GIANT SALE) 을 맞아 브랜드별 가을·겨울 인기 신상품과 특가 아이템을 준비해 판매에 나선다.

먼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2019년 가을 기획·이월상품 최대 85% 특집전을 17일까지 한다. 레코브, 멜로디가든, ab.f.z, 베스띠벨리 등 영캐주얼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가격은 아우터 2만9000원~19만9500원, 니트 1만원~6만 9000원 등이다.



또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가을 신상·이월 최대 50% 특집전을 한다. 인기 브랜드 올젠, 웰메이드,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대표가격은 티셔츠·바지 각 4만9000원~7만9000원, 재킷·점퍼 각 10만5000원~16만8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본관 5층 캐주얼웨어 SPA 브랜드 탑텐과 탑텐키즈 매장에서는 10가지 아이템을 원플러스원(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텐텐데이' 행사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성인에서부터 키즈라인까지 탑텐 인기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본관 6층에선 '세신' 혼수 인기 주방용품 최대 60% 특가전도 열린다. 대표가격은 사각 지단팬 2만5000원, 인덕션 겸용 주전자(5L) 2만9000원이다.

또 상품권 사은행사도 있다. 브랜드합산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나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2026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위한 청사진 마련
  3. 대성여고 제과직종 문주희 학생, '기특한 명장' 선정
  4.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5.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1.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2. 세밑 한파 기승
  3.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4.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5. '일자리 적은' 충청권 대졸자 구직난 극심…취업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중 충청 출신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당 사무총장인 3선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갑)으로 그가 원내사령탑에 오르면 여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모두 충청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보선을 1월 11일 실시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날짜와 맞추기로..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