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열여덟 번째 노구 제례를 시작으로 노구 할미의 넋을 불러 액을 막고 위로하는 판씻이 그리고 진혼무, 태종 그리고 원천석 선생과 노구 할미의 뒷이야기, 강림면의 안녕과 복을 빌어주는 뒷풀이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서형은 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 먹거리, 체험, 그리고 쉼터"가 있는 2019 강림노구문화제 참여를 통해 복도 받으시고 힐링도 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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