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아동극 공연'

  • 전국
  • 서산시

태안군,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아동극 공연'

어린이집 400여 명 대상, 아동극으로 이해하기 쉬운 인구교육 실시

  • 승인 2019-10-16 07: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2)
태안군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아동극)' 모습.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1)
태안군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아동극)' 모습.


태안군이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아동극)'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아동극 형태의 인구교육이다.

특히 아동들에게는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식 교육형태가 아닌 다양한 등장인물,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아동극을 통해 가족(형제자매)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극단 '상상구름판(대표 홍수련)'이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아이들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각색했으며, 기존 남성 주인공 위주의 설정에서 벗어나 '아기돼지 삼남매'라는 제목으로 40분 분량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가족(형제자매)의 소중함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인구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상반기에 11개 기관 7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상반기 공연의 관객반응을 참고해 공연 내용 및 등장인물 등을 추가 조정해,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4.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5.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1.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2.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3. 세종문화원, 한국전래놀이협회 고갑준 대표 특강 개최
  4.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5.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지방정부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재정 부담을 이유로 요원을 제때 받지 않아 소집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현황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배정 인원은 2021년 3만 5475명에서 2022년 3만 212명, 2023년 2만 9581명, 2024년 2만 8521명, 20205년 2만 5522명, 2026년 2만 2235명으로 37.3% 감소했다. 배정 인원 감소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 역시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국회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의 2025년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분석 후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DT 지원금 4759억 8400만원 중 수도권 소재 기관에 지급한 금액은 4467억 4800만원(93.9%)으로 집계됐다. KDT는 민간 훈련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디지털·첨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