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대전선수단 MVP는?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제100회 전국체전 대전선수단 MVP는?

핀수영 원린아 경륜 김하은 역도 신재경 양궁 곽예지 등 물망

  • 승인 2019-10-16 11:46
  • 신문게재 2019-10-17 12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4295111_nEH
역사적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대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47개 종목(정식 45개, 시범 2개)에 임원 393명, 선수 1019명 등 모두 1412명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전은 이번 대회 목표를 종합 12위(3만2000점)로 설정했지만, 지난해(13위)보다 한 단계 하락한 14위(2만8724점)를 대회를 마감했다.

메달은 금 50개, 은 53개, 동 62개 등 총 165개를 획득해 지난 대회보다 7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그 어느 대회보다 특색있는 신기록과 다관왕이 쏟아지며 대전선수단 대회 MVP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신기록 4명, 대회타이 1명, 다관왕, 효자종목 등이 후보로 올라있다.

2019100701000662800024971
대전체육고 원린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핀수영 단거리 50m·100m 표면에 출전해 두 종목을 석권했다.
먼저 원린아(대전체고 3)가 핀수영 단거리 50m·100m 표면에 출전해 두 종목 대회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인어공주'로 떠올랐다. 원린아는 핀수영 표면-100m에서 40초 61로 2000년에 세운 대회 신기록을 0.11초를 앞당겼다.

50m 표면은 18초 14로 터치하며 2016년 대회에서 18초 35을 0.21초 앞당기며 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하은
경륜 김하은 선수
경륜 김하은(대전체고 3)도 연이은 금메달을 사냥에 후보군에 올랐다.

펜싱에서는 남자 일반부 도시공사팀이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점에서 금 2개를 캐냈다.

역도에서도 많은 메달을 따내며 이번 체전에서 순위에 힘을 보탰다.

여자 일반부 대전시체육회팀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신재경(대전체육회)은 49㎏급에서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우승하며 금메달을 들어 올리며 3관왕을 차지했다.

곽예지는 양궁 일반 30M 곽예지(대전체육회)가 359점으로 대회기록 타이로 금메달을 땄다.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개인 70M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해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팀(계영400)
수여 남자일반 계영 400M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대전선수단
수영 남자 일반부(대전선발) 계영 400M에 출전한 김다산·김지훈·이병주·이호현은 전국대회 역사상 대전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경애
여자일반 창던지기에서 6연패를 달성한 김경애 선수
여자 일반부 스쿼시(대전시체육회)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고, 육상 여자 일반 김경애는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6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규언은 승마 중장애물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 각 후보들과 대전선수단 최우수선수 경쟁을 펼친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3.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4.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1.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