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티바 유산균 할인 이벤트 진행

  • 문화
  • 건강/의료

셀티바 유산균 할인 이벤트 진행

다양한 유산균 제품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 승인 2019-10-19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에서 자사의 전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회원 한정으로 7일간 진행되며, 체중조절용 유산균 42% 할인과 3만원 쿠폰 증정 행사와 함께 전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JD_셀티바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인 해당 제품의 핵심균주는 건강한 엄마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모유유산균으로 식약처에서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셀티바 측에 따르면 2014년 인체시험 결과, 셀티바 유산균 복용 12주 후 허리둘레가 5cm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10개국에서 체지방감소 유산균으로 특허를 등록했으며, 2018년 미국 Nutraingredients Award 시상식에서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홈쇼핑 52회 매진 50만병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셀티바 관계자는 “장내 유산균 증진, 유해균 감소, 배변활동 원활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으로 유산균과 체중조절 제품을 따로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1일 1캡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할인 행사로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우먼,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츄어블,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세트, 프로바이오틱스 분말 가루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3.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4.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5.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1.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24강 위기득관(爲氣得官)
  2.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3. "천안·아산 K-POP 돔구장 건립 속도 낸다"… 충남도, 전문가 자문 회의 개최
  4.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5. 충남도, 도정 빛낸 우수시책 12건 선정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중 충청 출신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당 사무총장인 3선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갑)으로 그가 원내사령탑에 오르면 여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모두 충청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보선을 1월 11일 실시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날짜와 맞추기로..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